티스토리를 시작합니다.

Posted 2006. 12. 28. 00:48, Filed under: 카테고리 없음

산울림의 무지개


왜 울고 있니 너는 이 아름다운 세상에서

왜 웅크리고 있니 이 풍요로운 세상에서

너를 위로하던 수많은 말들 모두 소용이 없었지

어둠 속에서도 일어서야만 해 모두 요구만 했었지


네가 기쁠 땐 날 잊어도 좋아 즐거운 땐 방해할 필요가 없지

네가 슬플 땐 나를 찾아와 줘 너를 감싸안고 같이 울어 줄께

네가 친구와 같이 있을 때면 구경꾼처럼 휘파람을 불께

모두 떠나고 외로워지면은 너의 길동무가 되어 걸어 줄께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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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존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한계를 느끼고 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고자, 이곳으로 왔습니다.

뭐 거창한 말보다는 알찬 내용으로 채워가는 것이 중요하겠지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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